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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

서울시 근로자 1인당 360만원 지급

by 구니 기자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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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업계 근로자 360만원 지급

 

서울시는 관광업계의 구인난 해결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신규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관광기업에게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소재의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채용 근로자 1인당 최대 36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총 4억원의 예산으로 최대 1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엔데믹 시대에 서울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이직하거나 

퇴직한 상황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필요한 관광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무너진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기에 회복시키고 

혁신적인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지원금 신청 및 자세한 사항

서울형 관광산업 고용장려금 지원
서울형 관광산업 고용장려금 지원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2023년 6월 12일 이후에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단, 소정근로시간은 주 35시간 이상이고, 서울형 생활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1개 업체당 최대 5명까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고용보험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장려금을 지급하며, 

그 후에는 근로지속 유지 여부를 확인한 후 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서울시는 또한 (사)서울관광협회와 협력하여 서울관광업 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채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업계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진행하

 

지원금 신청은 지난 6월 27일부터 시작되어 9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신청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서울관광협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협회 누리집http://www.sta.or.kr

 

http://www.sta.or.kr

 

www.s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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