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5월부터 10월 까지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 문화 공연

남양주 5월 ~ 10월 SAC ON Screen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연극 및 발레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아보겠습니다.

 

남양주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 운영

남양주 SAC ON Screen 5월부터 10월 까지 공연 내용

남양주시에서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공연 예술 상영 프로젝트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예술의 전당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문화의 날이 있는 매월 마지막 주간에 

복합 문화 공간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삭 온 스크린 프로그램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은 예술의 전당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로 5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전 10시로 자세한 프로그램으로

• 첫사랑보다 달콤한 황혼의 끝 사랑 이야기를 그린 ‘늙은 부부이야기(연극, 100분)’
• 눈물과 폭소로 버무려진 중년 여성의 자아 찾기 ‘여자만세(연극, 100분)’
•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의 그리움이 담긴 이야기 ‘돌아온다(연극, 100분)’
•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모티브로 탄생한 드라마 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발레, 75분)’
• 전통 악기들이 들려주는 새들의 꿈 이야기 ‘봉장취(연극, 55분)’
• 파독 간호사가 아닌 병동 소녀로 살아왔던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연극, 108분)’

등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리적·물리적 접근성을 향상하고 

문화 기반 시설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남양주시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육아와 가사 등 다양한 이유로 소소한 문화를 즐기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금곡동 학부모회, 금곡동 생활개선회, 홍유올랑마켓 셀러 모임, 

금곡동 아사모(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금곡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금곡동 적십자회 등을 월별로 초대해 공연 예술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