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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상도

‘문경새재 옛길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 프로그램

by 구니 기자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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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헤리티지연구소(소장 김남희)가 2023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인

 ‘문경새재 옛길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새재 옛길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 프로그램

‘문경새재 옛길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 프로그램
‘문경새재 옛길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문경의 다양한 국가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다.

문경새재(국가명승)

문경조령관문(국가사적) 

유기장(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국가무형문화재)

다섯 가지 문화유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 '문경새재 문화유산 배움터'


첫 번째 프로그램은 ‘문경새재 문화유산 배움터’로, 문경의 대표적인 국가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한옥과 문경새재 교귀정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상시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문경새재 생생물레'

 

두 번째 프로그램은 ‘문경새재 생생물레’로, 물레를 돌려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픈세트장 내 한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며, 

체험료는 10,000원이다. 참여자들은 물레를 돌리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손으로 도자기를 만들어보며,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장식할 수 있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문경새재 찻사발 배움터'

 

세 번째 프로그램은 ‘문경새재 찻사발 배움터’로, 영남요에서 만든 찻사발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찻사발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픈세트장 내 한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며, 

체험료는 15,000원이다. 참여자들은 영남요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배우고, 

찻사발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익힌 후, 자신의 취향과 감성에 따라 찻사발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소소한 마무리

이 외에도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되어, 

‘문경새재 문화유산 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리플릿에 스탬프를 찍으면 

다른 체험 프로그램의 체험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문경새재 옛길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 프로그램은 

문경시의 국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고 활용하는 데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문경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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