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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덩말경관농업단지 메밀꽃 배경 버스킹 페스티벌

구니 기자 2023. 6. 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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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에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오후 7~8시에 가수들과

행위예술 및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한다.

순백의 메밀꽃을 배경으로 하는 버스킹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으로 무장하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본문을 살펴보도록 하자

버덩말경관농업단지 메밀꽃 배경 버스킹 페스티벌

버스크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버스크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순백의 메밀꽃이 만개한 횡성읍 버덩말경관농업단지에서는 이번 여름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바로 메밀꽃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버스킹 공연이다. 

이 공연은 횡성군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 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횡성지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의 장소는 버덩말 경관농업단지 내에 마련된 포토존이다. 

이곳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들판과 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포토존에는 작은 무대와 의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연 중에는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공연에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소속의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행위예술가 김석환, 국내 10대 기타리스트 김광석을 비롯해 총 16개 팀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각 팀은 자신의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든다.

횡성군 관계자는 “메밀꽃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버스킹 공연은 

횡성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즐겁게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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